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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기저 효과 따른 이익 개선 2017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0-25 07:11 KRD7
#LF(09305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F (093050)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억원 늘어난 40억원으로 예상된다.

기존 예상치 45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관리비 절감 효과는 계속된다. 전분기 전년대비(YoY) 4.6% 감소했던 판관비는 3분기 전년대비(YoY) 1.5% 감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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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개선에도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출 필요가 있다. 매출 부진 때문이다.

전분기 전년대비(YoY) 2.4% 감소했던 연결 매출액은 3분기에도 전년대비(YoY) 0.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별도 기준 국내 법인 매출은 전년대비(YoY) 1.2% 감소가 예상된다.

원가율은 0.4%p 개선된 41.8%으로 예상되나 매출 부진 감안 시 원가율에 대한 우려는 존재한다.

판관비 절감은 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YoY) 15.5% 증가한 358억원으로 예상된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YoY) 1.0% 증가한 4628억원으로 전망된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YoY) 1.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동기 매출액 성장률(-1.0% YoY)에 대한 기저 효과가 예상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익 개선은 2017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저 효과에 따른 이익 개선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문제는 2017년 2분기 이후다”며 “뚜렷한 매출 반등 없이는 기저 효과에 따른 이익 개선 여지도 제한적이다”고 예상했다.

2017년 연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YoY) 3.3%, 14.1% 증가로 전망된다.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YoY) 3.4%, 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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