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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분기 매출↓·영업이익↑ 전망 · 공급량 확대 수혜기업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0-27 07:41 KRD7
#GS건설(00636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GS건설(006360)의 3분기 잠정실적이 매출 2조5700억원으로 전년비 7.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전년비 252.7% 증가했으나 컨센서스인 587억원을 하회했다.

세전이익은 -205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지배지분순이익도 193억 적자 기록했다.

건축·토목 건축물 준공단계보다 플랜트는 해당 프로젝트의 시운전(Test & Commissioning)이란 마일스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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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시운전 이전의 준공을 ‘기계적 준공(Mechanical Completion)’이라 하여 실질적 준공(Practical Completion)으로 불러 별도의 마일스톤을 두고 있다.

이 기간에 플랜트 성능을 확보해야 준공으로 넘어갈 수 있고 그래서 성능 확보에 필요한 비용들이 이번 분기 들어서 투자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UAE 루와이스 정유현장에서 450억, 쿠웨이트 와라 가스전에서 260억, 탱크팜 360억원, 아주르 송수공사 120억, 사우디 라빅2 현장에서도 300억 반영했다.

발전도 사우디 PP-12에서 95억, 국내 삼척화력에서 119억 반영됐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는 GS건설의 주택공급이 올해 2만9000호, 내년에도 2만8000호 수준으로 예상하며 공급량 확대의 수혜기업으로 꼽지만 아직 해외 프로젝트의 ‘준공 단계 불확실성’이 실적에 추가로 반영될 여지가 남았다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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