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연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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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오는 12월 21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8회 JB Card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예술기획 전문 사회적기업 마이스테이지의 피아노 콰르텟 ‘콰르텟 아미고'를 공연한다.
과르텟 아미고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어우러져 펼치는 피아노 4중주 공연으로, 누구나 편안하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해석하고 편곡한 영화음악, 뉴에이지, 클래식, 자작곡 등 다양한 볼거리와 구성으로 70분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관람은 8세 이상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접수는 12월 11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공연을 보며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연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도내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는 정기적인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 6, 9, 12월 넷째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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