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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업종, 3분기 실적 양호한 수준 기록 · 일회적 히트상품 이익 기대치 낮을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01 07:26 KRD7
#음식료업종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3분기 음식료업종의 GP마진이 상승 반전했다.

3분기 분기실적과 누적 실적기준 매출액과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의미있게 전년대비 개선된 기업은 CJ제일제당, 롯데푸드,매일유업, 빙그레, 동원산업, SPC삼립식품 등이다.

대상의 경우 기고효과로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누적기준으로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KT&G도 영업이익까지는 나름대로 긍정적인 실적개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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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실적을 보인 기업은 롯데제과, 동원F&B, 무학, CJ프레시웨이, 동서, 크라운제과, 사조해표, 현대그린푸드 등이다.

차재현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내수 침체와 업황변수 바닥 통과 가능성이 혼재된 상황에서 추가 하락할 기업과 주가 반등을 보일 기업에 대한 선별과정이 필요하다“며 ”3분기 음식료 업종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고 일회적 히트상품에서 창출될 것으로 전망됐던 터무니없는 이익 기대치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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