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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7년 요율인상 효과·우호적인 제도변경 등 자보 및 장기위험손해율 개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02 07:40 KRD7
#KB손해보험(00255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KB손해보험(002550)이 10월 중 태풍관련 손해액 67억원(자보 50억원, 일반보험 17억원)에도 불구 합산비율이 101.6% (-1.6%pt YoY)로 호조를 보여 월간 순이익 372억원 기록했다.

10월 장기위험손해율(78.7%)이 전월대비 4.0%pt 개선되면서 장기보험손해율은 업계 최저수준인 83.4%을 기록했다.

자보손해율은 지난 6월 이후 81% 미만의 호조세에서 10월에는 85.1%로 상승했으나 태풍손해액이 약 2.9%pt 상승시킨 것을 고려하면 예상 범위 내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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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사업비율은 18.1%로 양호했다. 올해는 신계약비초과상각이 없어 전반적으로 낮게 유지됐다.

투자이익률도 3.3%로 정상적인 수준이다.

김진상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2017년에도 요율인상 효과와 우호적인 제도변경 등으로 자보 및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시중금리 상승으로 투자이익률 압력요인도 완화되는 국면이다”도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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