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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케이팝스타6'참가자 중 외모 ·노래 ·춤 이목집중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6-12-02 10:00 KRD7
#케이팝스타6 #크리샤 #미스터츄 #올리비아 핫세 #박진영
NSP통신-▲케이팝스타6화면 켑쳐사진(사진제공=얼반 웍스미디어 제공)
▲'케이팝스타6'화면 켑쳐사진(사진제공=얼반 웍스미디어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케이팝스타6’ 참가자 크리샤가 심사위원들을 주목시킨 빼어난 외모와 수준 높은 실력으로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며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크리샤는 무대에 오르자 본명인 크리샤츄(Krieshatiu) 발음과 어울리도록 에이핑크의 ‘Mr. Chu’를 개사한 독특한 자기소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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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는 한국에 온 이유와 함께 “한번 더 내 이름을 크리샤 츄!”라며 짧지만 야무진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자신만의 감성으로 녹여 낸 어반자파카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시작으로 저스틴 비버의 ‘Boy Friend’까지 수준급의 노력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춤 솜씨 또한 이목을 끌었다.

양현석은 “영어권 친구가 한국어를 이 정도로 잘 한다는 것의 태도가 고맙고 굉장히 괜찮았다”며 “당장에라도 YG에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했다.

또한 “외모, 나이,춤 실력까지 모두 갖췄다는 점과 더불어 한국가요를 선곡했다는 것에 당연히 합격이다”라며 평가했다.

박진영도 “남의 회사 연습생이 왜 이리 탐이 나죠? 진짜 잘한다 그쵸?”라며 심사평을 시작했다. “동작 체인지 할 때 스피드와 힘이 굉장히 좋다”며 춤동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유희열 역시 “노래보다 춤이 훨씬 좋았다”며 “기타 선율 하나에 맞춰 춤을 추니 춤이 오롯이 다 보인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날 크리샤 츄는 만장일치 합격 판정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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