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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캐나다, 교육교류 협력 ‘돈독히’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16-12-02 17:39 KRD7
#경기도교육청 #캐나다 #이재정교육감 #경기혁신교육 #혁신학교
NSP통신-캐슬린 윈 수상(좌측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캐슬린 윈 수상(좌측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캐슬린 윈(Kathleen Wynne) 수상을 포함한 주 정부 관계자들이 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범혁신학교인 보평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캐슬린 윈 수상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육부 장관 등 주 정부 내 요직에서 장관직을 역임했음 지난 2013년 온타리오 주 수상에 선출돼 수상직을 수행해왔다.

이번 보평초등학교 방문은 금년 3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캐나다 온타리오 주 방문 이후 양국간 교육교류협력의 지속 차원에서 이뤄졌다.

NSP통신-캐슬린 윈 수상이 학교를 방문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캐슬린 윈 수상이 학교를 방문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일 캐슬린 윈 수상 주최 만찬에서 경기혁신교육과 캐나다 온타리오 주 공교육 개혁 간의 공감대를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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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윈 수상은 보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중심 교육활동을 참관했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는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소개를 받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관계자는“경기혁신교육과 혁신학교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양국간 경제교류 확대뿐만 아니라 교육교류의 확대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캐슬린 윈 수상(맨 뒤둘 좌측 네번째)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캐슬린 윈 수상(맨 뒤둘 좌측 네번째)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캐나다 온타리오 주 수상은 한국과의 경제적 파트너십 강화 및 무역 교류 확대, 교육문화교류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금번 방문은 30년만에 처음이다.

한편 캐슬린 윈 수상의 보평초등학교 방문 일정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경제개발부 장관 및 주한 캐나다 대사가 동행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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