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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케이뱅크’에 대한 은행업 인가요건을 심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는 5일 가판 ‘KT가 경영권 못 갖는 1호 인터넷銀 K뱅크’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는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K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금감원에서 케이뱅크에 대한 은행업인가요건을 심사 중”이라며 “금감원의 인가요건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금융위에 본인가 안건을 상정할 예정으로 그 시기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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