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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메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 스틸러’ 신승환이 ‘낭만닥터 김사부’에 깜짝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해준다.

5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에 따르면 신승환은 이날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9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신승환은 매화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 몰인도를 높여주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웹툰 작가로 모습을 드러내며 김사부 역의 한석규와 찰떡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환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즐겨보고 있는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출연 배우분들과 열심히 촬영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 작품마다 카리스마와 코믹함을 넘나드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신 스틸러’ 떠오른 신승환은 현재 영화 ‘군함도’ ‘일급기밀’ 등 두 편의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햔편 신승환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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