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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6일 LH본사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협약식’에 LH 방성민 경영혁신본부장(왼쪽6번째)과 한전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6일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전기차 보급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H는 충전시설의 안정적 구축운영을 위해 전국 LH 사옥내 충전시설 부지를 제공해 일반인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전은 LH 사옥내 충전시설을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안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5년이지만 추후 지속적으로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전시설은 올 연말까지 LH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을 시작으로 2017년 이후엔 전국 12개 전 지역본부로 확대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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