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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서울 앙코르 단독 콘서트’ 내년 봄 확정 개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12-30 21:42 KRD7
#김윤아 #단독 콘서트 #서울 앙코르

3월 4~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오늘(30일)부터 티멧 예매 돌입

NSP통신- (인터파크)
(인터파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가진 단독 공연의 뜨거웠던 열기를 내년에도 이어간다.

김윤아는 지난 8일 빌표한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석매진 속 개최해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 콘서트는 앞선 예매 티켓 오픈에서 2분만에 매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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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연에서는 4집 타이틀 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Going Home' '야상곡' 등 20여 곡의 노래가 선보여졌다. 또한 게스트로는 밴드 자우림의 멤버들과 '듀엣가요제'에서 김윤아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 채보훈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도 선사했다.

김윤아는 이같은 뜨거운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하고 내년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개최에 나선다.

또 이 공연에 앞서서는 2월 18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부산 단독 콘서트를 통해 부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인터파크 측은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김윤아가 공연에 보내 준 팬들의 감사한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그 마음을 오롯이 담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섬세해진 감정선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 “그녀가 전하는 위로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윤아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부산 단독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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