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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모바일대작 새해부터 열전 예고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1-03 21:30 KRD2
#액션스퀘어(205500) #삼국블레이드 #던전앤파이터:혼 #리니지M #스타워즈:포스아레나

삼국블레이드, 던전앤파이터:혼, 스타워즈:포스아레나, 리니지M 등 기대작들 대기중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작 모바일게임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연말 모바일게임시장을 달궜던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리니지2 레볼루션’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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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작 ‘삼국블레이드’는 1월 13일 출시를 예고하며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 탈환에 나선다. ‘모바일 RPG’의 명가 액션스퀘어의 야심작으로 ‘삼국지’ IP(지식재산권)와 인기 흥행작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대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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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도 절치부심(切齒腐心)이다. 넥슨은 자사의 다양한 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중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혼’을 정유년 초에 출시할 계획이다. ‘던전앤파이터: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호쾌한 액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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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대전게임 ‘스타워즈:포스아레나’를 글로벌 154개국에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블퓨처파이트’이어 넷마블게임즈의 글로벌 공략을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이 될 예정이다. 스타워즈:포스아레나는 원작 캐릭터, 전략적인 팀 조합의 재미,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특징이며 일반 PvP, 2대2 PvP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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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통해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아성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리니지M’은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바일 MMORPG로 혈맹을 기반으로 한 공성전을 무기로 소위 ‘린저씨(리니지+아저씨의 합성어)’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리니지M’의 출시 시기는 2017년 1분기 예정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정유년에도 모바일대작들이 저마다의 특징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RPG들이 주도권 싸움을 본격화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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