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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첫 단독 콘서트 ‘올 라이브 밴드’ 진행 “기대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1-05 10: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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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가 첫 단독 콘서트를 올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갖는다.

러블리즈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통해 올 라이브 밴드 무대와 함께 지난해 4월 발매된 2집 미니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될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또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로 시작해 ‘안녕(Hi~)‘ ‘아츄(Ah-Choo)’ ‘Destiny(나의 지구)’ 등 히트넘버들과 아껴왔던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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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러블리즈는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총망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여덟 소녀들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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