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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홈쇼핑 매진 이루려면 먼저 소비자 마음 꿰뚫어야”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1-13 02: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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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홈앤쇼핑 매직캔 판매 방송 화면 캡쳐)
(홈앤쇼핑 매직캔 판매 방송 화면 캡쳐)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홈쇼핑 완판남’ 대열에 합류한 개그맨 권영찬이 자신만의 매진 노하우를 공개했다.

권영찬은 새해들어 지난 2일과 10일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에서 진행된 두 번의 방송에서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게스트로 출연해 목표수량을 모두 돌파해 ‘홈쇼핑 미다스 손’ 다운 저력을 보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9년 전 부터 방송 외 기업 마케팅 전문가로 변신해 활동하던 권영찬이 홈쇼핑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00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론칭 마케팅을 총괄하게 되면서다. 이후 그는 녹즙기, 요구르트 제조기, 비타민 등 17년 넘게 중소업체 홈쇼핑 마케팅을 성공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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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년 전부터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매직캔의 경우는 홈앤쇼핑에서 홈쇼핑게스트로 직접 나서 연속 매진 기록행렬을 이어가며 320억 원을 상회하는 판매고로 성공적인 론칭이라는 업계의 평가도 받고 있다.

권영찬은 이와 관련 “홈쇼핑에서 매진을 지속하려면 단순한 운이 아닌 소비 트렌드와 패턴의 변화를 내다볼 줄 아는 혜안과 믿을 수 있는 제품, 홈쇼핑 MD와 쇼호스트, 밴더사의 제품 PR 노하우, 광고모델 즉 게스트로 활동하는 전문가가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쇼핑에서의 매진은 이 조합에서 어느 한 곳에서 잠시라도 한눈을 팔게되면 이뤄낼 수 없기 때문에 업체를 대표해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게스트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늘 긴장 속에 소비자의 변화무쌍한 마음을 읽어내고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매직캔과 더불어 영차니 폼블럭의 장기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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