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청소년들의 눈 건강 지킴 홍보운동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전개중인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콘택트렌즈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네오비젼 측에 따르면 한부모가정의 건강생활과 권익증진을 위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생리대 지원사업 중에 있는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와 손잡고 자사 콘택트렌즈 제품을 후원한다.
‘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한부모가정사랑회에 렌즈 제품을 1차 후원한 바 있는 네오비젼은 오는 21일 한부모가정사랑회가 진행하는 ‘설날 신년 모임’에 앞서 초대 홍보대사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이 회를 찾아 콘택트렌즈와 컬러 콘택트렌즈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통한 렌즈 생산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