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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한 생명보험사 FC 대상의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은 지난 11일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진행된 이 업체 1년차 전국 FC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외부 강연자로 초빙돼 ‘2017년 성공 목표 수립과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보험 FC들에게 그들의 직업과 직무에 대한 동기부여 및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특히 그는 마케팅과 상담코칭 전문가로서 이들에게 소비자의 다양한 소비패턴과 대중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이를 활용해 성과를 높이고, 자신의 평가 역시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보험 관리자들은 고객을 대하며 보험 계약을 하나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FC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먼저 고객이 진정으로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우선 순위에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같은 노력은 고객들에게 보험인에 대한 신뢰감을 키울 수 있고, 나아가 개인의 성과로도 이어지며 연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 외 상담코칭전문가이자 마케팅전문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권영찬은 지난 2009년부터 기업,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1000회가 넘는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직업방송 ‘랭킹쇼 잡 위클리’ MC와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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