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지식재산센터, 2016년 IP STAR 기업 역량향상도 목표달성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1-16 18:30 KRD7
#포항시 #경북지식재산센터 #포항상공회의소

연간 5000만원 이내 지원, 기업역량 향상도 128% 달성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6년 IP STAR 기업 출원 목표건수 53건을 15건 초과한 68건을 이뤄 역량향상도 128%를 달성했다.

IP STAR 기업 지원사업은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3년간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을 통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6년 6개사를 선정해 특허, 브랜드, 디자인 사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하면서 창출되는 지식재산권을 권리화했다.

G03-8236672469

2016년 IP STAR로 선정된 기업은 나노(상주), 튜링겐코리아(청도), 광우(포항), 엠소닉(구미), 한국이엔티(영천), 한양에코텍(성주) 등 6개사이다.

또 기업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기술경영 중심의 경영전략인 IP 권리화와 더불어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운용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찾아가는 IP 경영전략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한양에코텍 박인규 이사는 “이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인식이 상당부분 바뀌었으며 국내·외 관련 특허 및 디자인의 침해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모의사황을 미리 검토하는 등 지식재산권 권리를 투철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IP STAR 기업은 올해부터 ‘글로벌 IP기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연간 5000만원에서 7000만으로, 3년간 1억5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업담당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으로 기업의 지식재산관리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요건은 경상북도 소재 기업으로서,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 3일까지 신청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