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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까

복합연비 15.4km/ℓ 기아차 ‘올 뉴 모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1-17 15: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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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편의·안전·가성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 혁신

NSP통신-올 뉴(ALL NEW) 모닝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올 뉴(ALL NEW) 모닝’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의 ‘올 뉴 모닝’은 공간·편의·안전·가성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높인 경차다.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기아차 올 뉴 모닝은 최고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성능에 15.4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13·14·15인치 타이어 및 자동변속기 기준, 구 연비 기준 16.1km/ℓ)

기아차는 가솔린 1.0 모델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터보 모델과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해 올 뉴 모닝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NSP통신-(앞줄 오른쪽부터)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올 뉴(ALL NEW) 모닝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앞줄 오른쪽부터)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올 뉴(ALL NEW) 모닝’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올 뉴 모닝은 공간, 편의, 안전, 가성비 측면에서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경차 이상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며 “올 뉴 모닝을 통해 경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시 한 번 경차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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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 뉴 모닝은 올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로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올해의 주요 전략 차종 중에서 핵심적인 첨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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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기아차 올 뉴(ALL NEW) 모닝(위)와 올 뉴 모닝 제원표(아래) (기아차)
기아차 올 뉴(ALL NEW) 모닝(위)와 올 뉴 모닝 제원표(아래) (기아차)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 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모닝은 ▲합리적 가격 책정을 통한 경차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안전성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한편 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베이직 플러스 1075만원 ▲디럭스 1115만원 ▲럭셔리 1315만원 ▲레이디 1350만원 ▲프레스티지 140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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