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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올해 취약계층 생계급여 지원을 확대해 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지원 예산 805억원 중 생계급여 지원에 585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40억원 늘어난 규모로 생계급여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이 완화된 데 따른 조치이다.
생계급여 지원 대상은 4인 가족 기준 지난해 소득인정액 127만원 이하 가구에서 올해부터 134만원 이하 가구로 확대됐다.
생계급여액은 전년 보다 최대 6만698원(4인 가족 기준) 인상됐다.
시 관계자는"올해 생계급여 지원 대상은 1만1527가구의 1만5938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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