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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 170억 매출 목표 신년 계획 발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1-18 09:55 KRD7
#유브릿지 #카링크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브릿지(대표 이병주)는 18일 카링크를 해외 완성차 시장에 진입시키고, 매출 170억을 달성하겠다는 2017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 커넥티드카 솔루션 ‘카링크’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확대를 위해 기존 지원되던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외에도 iOS 스마트폰에 대한 ‘카링크’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를 올해 안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카링크 이미지 (유브릿지 제공)
카링크 이미지 (유브릿지 제공)

유브릿지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차량 단말 간 연동을 통해 차량 단말을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카링크’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완성차 및 내비게이션 브랜드사와 계약 체결을 통해 시장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또 스마트폰 개발 및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유브릿지는 지난 2007년 삼성전자의 1세대 스마트폰을 개발해 공급한바 있고, 최근에는 한화시스템을 통해 군(軍) 지휘관 작전용 TICN 단말기(스마트폰)를 8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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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 이병주 대표는 “2015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수출향 차량에 ‘카링크’가 탑재되기 시작한 이후 2016년 약 30여개국에 총 45만 카피(copy)의 솔루션이 판매되었다”며 “2017년에는 국내 자동차社 외에도 글로벌 자동차인 르노닛산, 폭스바겐 등에 ‘카링크’를 납품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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