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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설레는 선물대전의 지난 3주간의 판매현황 중간 집계 결과 판매 수량 기준으로 2만원대 이하 상품이 90% 이상 판매됐다.

그 결과 판매 수량을 기준으로 5000원 이하부터 2만원대 이하 상품이 전체 판매된 상품 중 92%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가격대별로는 5000원 이하 11%, 1만원 이하 39%, 1만원~2만원대 42%, 3만원~4만원대 5%, 5만원대 이상 3%다.

위메프는 설레는 선물대전을 준비하며 경기 침체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등의 영향을 고려해 5만원대 이하 상품 비중을 늘렸다.

또한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찾기 쉽도록 ‘실속 있는 5000원 이하 선물세트’, ‘알뜰하게 1만원 이하 선물세트’, ‘만족스런 1~2만원대 선물세트’, ‘정성스런 3~4만원대 선물세트’, ‘품격있는 5만원 이상 선물세트’ 등 가격대별로 구성했다.

설레는 선물대전은 설쿠폰이 적용된 상품 가격을 합산하여 구간별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후 포인트 적립 혜택도 최대 3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위메프는 매일 초특가 상품을 하루 세 개씩 제공하는 등 명절 준비로 인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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