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솔브레인, 3D NAND용 식각액 공급량 확대 핵심 투자포인트 2017년 3600억원 큰 폭 증가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1-20 07:04 KRD7
#솔브레인(03683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2014년 중국 중경 지역에 설립한 솔브레인 (036830)중경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

솔브레인중경은 4년 전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의 요청으로 설립한 자회사로 분기 고정비가 약 30억원 정도다.

현재 초기 매출이 발생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2분기~3분기는 적자가 확실시된다.

G03-8236672469

하지만 향후 분기 매출 80억~90억원이 가능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 라인인 BOE-B9라인 2차 공급사이기 때문에 시간문제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94억원(-3.6% QoQ, +2.5% YoY)과 영업이익 244억원(-2.2% QoQ, -18.6%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77억원 하회가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3D NAND용 식각액 공급량 확대가 핵심 투자포인트이다.

기존 메모리 반도체가 미세공정화가 핵심였다면 3D NAND는 적층이 가장 중요하다.

이 중에서도 더욱 핵심인 인산계(식각액은 불산계와 인산계로 분류) 독점 구조는 여전하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6년 2800억원 수준였던 반도체 식각액은 2017년 3600억원 수준까지 큰 폭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