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황은성 안성시장, 움직이는시장실 운영 ‘눈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1-20 17:10 KRD2
#황은성 #안성시 #움직이는 시장실 #눈길 #시민애로 사항 청취

시민 애로사항 청취 …대안 제시 등 밀착행정 일환

NSP통신-황은성 안성시장이 벽두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확인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움직이는 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시 제공)
황은성 안성시장이 벽두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확인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움직이는 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은성 안성시장이 벽두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확인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움직이는 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움직이는 시장실’은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읍면동을 순회하면 진행된다.

실제로 지난 19일 경기 안성1동 동장실에서 처음 열린 움직이는 시장실’은 1동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현장 민원실 운영, 주민불편 지역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G03-8236672469

안성 1동의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복합교육문화센터의 차질 없는 준공, 안성 이미지 개선을 위한 ‘안성 폭포’ 설치를 주제로 한 주민제안에 이어 5건의 민원상담이 진행됐다.

이어 황 시장은 주민불편 밀집지역 현장 방문에서는 옥천동,성남동,봉산 1동, 지역을 1동 기관단체장과 돌아보며 복지시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 시장은 취약 가구 곳곳을 돌아보며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고 불편한 사항을 체크했다.

황 시장은 또 “복지시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이제는 안타까운 가구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성 1동장은 “현장을 다녀보면 뜻밖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이 많이 계신다”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움직이는 시장실은 숨어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소외계층 가구 밀집지역 등에 대해서는 개별적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등 현실적인 도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