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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출범…유가 급등 영향 미국·유럽 증시↑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7-01-21 16:12 KRD7
#트럼프정부 #유가급등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트럼프 정부 출범 기대감과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미국및 유럽 증시가 상승했다. IMF 총재는 트럼프 보호무역주의는 세계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각 나라별 증시를 보면 다우 0.48%, S&P 0.34%, 나스닥 0.28%, 유로 스톡스 0.28%, 독일 0.29%, 프랑스 0.20%, 영국 -0.14%, 스페인 0.01%, 이탈리아 -0.06%, 터키 0.93%, 아르헨티나 2.18%, 브라질 0.89%를 기록했다.

한국 주식예탁증서(DR)은 삼성전자 -0.45%, 현대차 -1.31%, 포스코 -0.02%, KB 0.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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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의 경우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통화는 차기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우려 등이 반영되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1.0664→1.0703, 달러·엔 114.86→114.62, 파운드·달러 1.2342→1.2375.

신흥국(달러당)의 경우는 터키리라 3.8274→3.7682, 아르헨페소 15.9018→15.910, 브라질헤알 3..2018→3.1743를 기록했다.

원화는 달러화 대비 강세를 시현했다. 원·달러는 1169.20원, 전일대비 0.71% 하락했다.

채권시장은 경기부양책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미국은 -0bp(2.47%), 독일 -4bp(0.42%), 영국 2bp(1.43%) 이탈리아 3bp(2.02%), 스페인 3bp(1.51%)를 기록했다. 영국 CDS는 전일비 1bp 하락한 29bp, 한국 CDS는 전일비 1bp 하락한 46bp를 나타냈다.

원유는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이행 기대감 등에 상승했다. 금값은 미국 정부의 정책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상승(온스당 1210.57달러 0.48%)했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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