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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칼바람 속 기부 잇따라 한파 녹여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01-25 11:02 KRD7
#안양시 #이필운 안양시장
NSP통신-설 맞아 시설 방문 위문품 모습. (안양시)
설 맞아 시설 방문 위문품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한파를 녹이고 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42개소 장애인 보훈단체 저소득층 18단체 138세대 저소득층 57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관내 노인시설과 아동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위문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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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일반 시민과 종교단체 기업 등에서 성금과 물품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만안구의 한 교회에서는 겨울 난방비로 6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관내 운수업체 대표는 1억 원을 기탁했다.

특히 쌀 기탁도 계속돼 무료급식소와 노숙인쉼터 기초수급자 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며"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희망찬 설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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