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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2월 둘째주는 전국 4개 사업장에서 776가구가 분양된다.

주요단지로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오네뜨센트럴’ 616가구, 대구 동구 오성2차 62가구 등 총 776가구를 공급한다.

남해종합건설과 남해종합개발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190-1번지에 ‘평내호평역오네뜨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1층, 7개 동, 전용 59~74㎡, 총 61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2월 8일 1순위, 2월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2월15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2월 21일~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국민임대A2-1 B/L)’, 제주 제주시 도련일동 ‘제주삼화코아루헤리티지2단지’ 2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의 경우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파크뷰’는 5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전용 28㎡A는 11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1순위에서 27가구가 접수해 2.4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2월 8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 외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유림노르웨이숲’ 등 총 4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오픈은 2곳이다. 호반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지구 A-2블록에 ‘송도국제도시호반베르디움3차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 75~84㎡, 총 1530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일 오픈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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