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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사랑의 초콜릿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페레로 로쉐 T8 다이아몬드(100g) 8천원/T24(300g) 1만9500원, 만디앙/바크 초콜렛 각 2만원, 초코스노우(18구) 2만1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1층 화장품 코너 및 주얼리 매장에서도 발렌타인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매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예전에는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면 당연히 초콜릿을 선물했지만, 최근에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도 상당한 인기 선물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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