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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의 힘 넷마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2-17 17:39 KRD7
#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에 올랐다.

앱 통계 분석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2017년 1월 글로벌 게임회사에 넷마블이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텐센트가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믹시가 2위, 넷이즈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넷마블은 수퍼셀(5위)과 액티비전 블리자드(6위)를 따돌리며 전월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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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흥행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레볼루션은 출시 후 한 달여만에 누적매출 206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지난 1월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외 넷마블이 최근 인수를 발표한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의 ‘마블 올스타 챔피언’(30위), 꾸준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세븐나이츠’(33위)와 ‘모두의마블’(57위) 등도 도움이 됐던 것으로 분석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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