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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 저널·TV 오픈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2-20 10: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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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현대차 그룹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 TV의 뉴스쇼 진행 장면(위)과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 저널 CI(아래 좌)와 HMG TV CI(아래 우) (현대차)
현대차 그룹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 TV’의 ‘뉴스쇼’ 진행 장면(위)과 디지털 미디어 채널 ‘HMG 저널’ CI(아래 좌)와 ‘HMG TV’ CI(아래 우)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그룹은 20일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오픈 했다.

HMG 저널은 기존의 그룹 공식 블로그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HMG TV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채널로 영상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채널 명칭 중 HMG는 ‘Hyundai Motor Group’의 약어를 사용했다.

현대차 그룹은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긴 ‘Connecting to the Future(미래를 향한 연결)’를 디지털 미디어 채널의 슬로건으로 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룹의 기술 전문성과 산업 리더십을 보여주는 카 라이프,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인재채용, 사회공헌 등과 관련된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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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로 운영되는 ‘HMG 저널’은 기존의 블로그형 기사 외에,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 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상 기반의 콘텐츠 허브인 ‘HMG TV’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뉴스쇼’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 영상, 광고 영상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뉴스쇼’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후속 콘텐츠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뉴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뉴스쇼’의 진행은 EBS ‘보니하니’의 MC 신동우와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가 맡았다.

한편 현대차 그룹은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등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온라인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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