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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 매출 순위 상위권 포진 ··· 평균 성장률만큼 성장 무리 없을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2-22 07:25 KRD7
#제이준(02562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중국 마스크팩 시장은 연간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준 (025620)의 제품은 매출 순위 상위권에 포진해 있기 때문에 평균 성장률만큼의 성장은 무리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말 중국내 상표등록을 완료함으로써 티몰 국내관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이 가능해지는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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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몰의 경우 국내관 시장 크기가 국제관에 비해 10배 이상 크다는 점과 제이준 1월 국내관 판매실적 등을 고려했을 때 티몰 국내관에서 추가적으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준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 실적이 반영된다. 동종업체가 중국 오프라인 진출 첫 분기에 50억원 이상 매출액을 달성했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비슷한 수치를 제이준 제품의 보수적인 수치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총판은 중국내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고 제이준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제이준 제품 출시 전부터 전략 구성을 했으며 중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판촉 행위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매출채권의 결제를 월 2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회수불능한 금액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제이준의 지난해 매출비중은 중국 80%, 국내 10%, 면세점 10%로 중국 내 총판을 통한 매출액이 크다“며 ”그러므로 보따리상 규제 및 정치적 이슈로 인한 실적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동종업체 대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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