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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센터 체험교실 모습.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서울=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매월 2주째 화요일 군포시 11개동 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센터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교실은 각종 포장재의 다양화로 분리배출 대상 재활용품의 종류와 양이 증가되고 있어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재활용 선별처리과정 체험 △재활용품 분리배출 제도 안내 △스티로폼 이물질 제거 환경미화센터에서 제작하는 EM 비누 제작 체험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장(군포2동 최영자)은"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것들이 이렇게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줄 몰랐다"며"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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