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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앞산네거리와 영대병원 네거리에서 진행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사진 = 대구광역시 남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임병헌)은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하기 위해 28일 앞산네거리와 영대병원 네거리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남구지회, 자연보호 남구 협의회 회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남구청은 국경일을 맞아 국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나라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기 게양 및 관리 유의 사항도 함께 홍보했다.

임병헌 청장은 “태극기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통해 주민들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구에서는 적극 노력해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의 분위기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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