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기업 선정 최종심의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3-08 18:29 KRD7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신센터

50여개 기업, 대면심의 후 23개 기업 선정, 10일 선정결과 통보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7일∼8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각계 전문가와 함께 2017년 글로벌 IP 기업 선정 최종심의를 개최했다.

올해 글로벌 IP 기업은 총 59개 기업이 신청해 IP-Spectrum 점수 순위로 50개 기업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지난 3일까지 IP-Spectrum 점수의 진위 판별을 위해 기업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최종심의는 대학교수, 유관기관 실무자 등 전문성을 지닌 외부 심사위원들이 시장성, 권리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심의했으며, 특히 수출 전략, 사업 지속 가능성, IP 관련 현황 및 지원사업 참여의지를 주안점으로 평가해 23개 기업을 선정, 10일에 선정결과를 통보한다.

G03-8236672469

선정되는 기업들은 1년간 7천만원, 3년간 2억1천만원의 한도 내에서 해외 출원, 선택형 IP,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맞춤형 IP맵, 특허&디자인 융합,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글로벌 IP경영진단의 사업들을 수요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대면심의 발표에 참여한 쿠엔즈버킷(경산) 박정용 대표는 “IP에 대한 중요성을 뒤늦게 깨달아 회사 규모에 비해 아직 IP 기반이 취약한 실정이다”라며, “글로벌 IP 기업으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IP 확보 방안을 수립하고 해외 IP 권리를 확보하여 참기름의 국제화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