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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출연 중인 TBN 창원교통방송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일 TBN 창원교통방송(창원 FM 95.5Mhz, 진주 100.1Mhz) ‘기분좋은 아침’ 수요코너 ‘마음을 얻는 한마디’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권영찬의 하차는 3월 대학 개강과 더불어 강의 및 강연과 현재 대학원에서 밟고 있는 박사과정 등의 스케줄로 더 이상의 출연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권영찬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수요일 전화연결로 진행되는 생방송 코너 ‘마음을 얻는 한마디’를 통해 그동안 해당지역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성공의 법칙을 전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한편 권영찬은 이 코너를 사랑해 주고 하차에 아쉬워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이달 둘째주부터 매주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주말이나 평일 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한 생방송을 진행키로 하고 ‘성공 노하우’ ‘행복재테크’ ‘인생에 공짜는 없다’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함께 상담코칭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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