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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까지 대학생 나눔교육 활동가 10여 명을 모집한다.

문화의집은 청소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교육 커리큘럼 및 활동 플랫폼을 개발하는 2017 나눔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 활동가들은 나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받으며 청소년나눔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수공예,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눔활동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문화의집은 20~24세의 대학생 10여 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나눔활동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17 나눔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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