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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건설 안정적 신규 수주 증가 이익 개선 예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3-20 07:26 KRD7
#한화(00088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화 (000880)의 1분기 영업이익은 4654억원(+13.3% YoY)으로 전망된다.

미국 기준금리 25bp 인상으로 한화생명 역마진 우려 해소 예상되고 한화 케미칼 주력 제품 판매 호조를 통한 영업이익 63.7% YoY 성장이 전망된다.

한화건설 안정적인 신규 수주 증가(+8.1% YoY)에 따른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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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회사인 한화디펜스로부터의 항법장치 부문 양수에 따른 자체 사업(방산 부문)의 영업가치 2.1% 증가가 전망된다.

연결 실적으로는 영향이 없으나 그룹 내 방산 사업 중 정밀 타격 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점에서 긍정적이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항법장치 부문 양수에 따른 자체 사업 영업가치 +2.1% 증대와 한화건설의 신규 수주 +8.1% 확대 및 해외 리스크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주력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한화케미칼 의 사상 최대 이익 등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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