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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10원대…5거래일 연속 하락세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3-21 10: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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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로 하락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1원 내린 1114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10월초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다.

환율은 미국이 금리 인상 결정하기 직전인 지난 15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당 1140원 후반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금세 1110원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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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가속화가 더뎌지면서 달러는 약세기조로 돌아섰다. 또 미국 무역정책과 환율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영향으로 작용했다. 반면 국내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원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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