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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상장 앞둔 넷마블이 7.75% 지분보유한 와이제이엠게임즈 관심 쏠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7-03-23 10:1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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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협업관계"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넷마블게임즈의 2조원규모의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넷마블게임즈가 7.75%의 지분을 보유한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증권당국에 상장을 위해 서류를 제출했으며 다음달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예정가는 주당 12만원에서 16만원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규모는 2조5000억원대다.

전 넥슨출신 민용재대표가 이끄는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넷마블게임즈는 지분 7.75%를 보유중이다. 시장에선 넷마블이 상장할경우 와이제이엠게임즈와 넷마블의 시너지가 더욱 더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넷마블의 상장으로 수혜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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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넥슨 출신의 민용재 대표가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3월 영백씨엠을 인수했고 와이제이엠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했다"며 "이후 게임 퍼블리싱, 가상현실(VR) 콘텐츠 등 신규 게임 사업부문을 추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와관련, 와이제이엠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적으로 넷마블측과 협업관계에 있다"며"vr( 가상현실)게임의 신작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의 방준혁의장이 이 지분 35.5%를 보유한 인콘(083640)은 주가가 최근 급등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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