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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산물 해외 동남아 시장 수출 활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3-24 14: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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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마춤배·버섯·쌀 등 잇따라 동남아시아 수출

NSP통신-경기 안성시청사 전경. (안성시)
경기 안성시청사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 농산물이 24일 안성마춤배와 버섯이 각각 22톤, 1.3톤을 동남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에 수출을 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안성마춤배와 버섯이 각각 22톤, 1.3톤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미양면 소재 이지쿡과, 안성과수농협 APC에서 수출 선적을 했다.

앞서 지난 15일 안성마춤 쌀 12톤을 베트남에 수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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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은 경제적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등의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 되는 등 해외시장 개척 판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성 농산물이 동남아 시장 선점을 통한 지속해서 농산물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는 안성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곰탕, 즉석밥, 음료, 즉각 취식형 도시락등)의 수출도 확대하기 위해 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담당자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수출품목 발굴 및 수출 마케팅 공동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수출 농산물 생산 기반확대는 물론 국제식품 박람회, 판촉전 참가와 안성 농식품 시장 개척단을 해외시장에 파견해 유망품목 발굴 및 수출확대를 통해 대 내·외적 여건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안성 농업을 만들 계획”이라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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