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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14개 안건 가결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3-24 16: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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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4일 제22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광명시의회)
24일 제22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광명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의회가 24일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 동안 의사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광명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14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또한 이윤정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상화 건설 반대를 위한 결의안도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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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위원장은 제안설명을 통해"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는 당초 지하 차도로 건설하기로 약속했다"며"하지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민자고속도로 노선을 갑자기 지상으로 변경한것에 대해 광명시민을 대표해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정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주 의장은"바쁜 시정업무에도 성실한 자료 준비와 현장안내 등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회기 중 논의된 사항이나 문제점은 적극적인 시정과 개선책을 강구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은 즉시 시정에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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