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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홈쇼핑 방송에서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의 판매 지원사격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주방용품업체인 로이첸이 새롭게 출시한 만능수납장 ‘이지트레이’(이지폴더)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이후 첫 참여한 지난 23일 GS홈쇼핑 데이터링 방송에서 판매 목표수량을 초과하는 완판을 이뤄냈다.

주부들을 위한 만능수납형 실속형 아이디어 제품으로 특허를 획득한 이 제품은 옷을 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더를 갖춰 이를 이용하면 정리된 옷을 3초만에 가지런히 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권영찬닷컴)

손대는 제품마다 완판시켜 ‘홈쇼핑 미다스 손’이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권영찬은 앞서 지난 2012년부터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기능성쓰레기통 브랜드를 홈쇼핑에서 게스트로 활약하며 5년 연속 히트로 현재 600억 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2015년 홈쇼핑 론칭된 DIY 폼블럭 브랜드 광고모델이자 홈쇼핑 게스트로 줄곧 참여해오며 현재까지 38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영찬이 홈쇼핑 방송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은 그의 친화력 넘치는 친근함에서 오는 신뢰감과 함께 그가 광고모델로 있는 브랜드 모두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TV조선 ‘만물상’ 등에 출연하며 주부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로 있으며,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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