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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이 휴온스의 ‘더마샤인 밸런스(Derma Shine Balance)를 이용한 엘라비에 밸런스(Elravie Balance) 주입 후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피부가 건조한 만 19∼60세 이하 여성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물광주사 주입 의료기기인 더마샤인 밸런스를 이용하여 엘라비에 밸런스를 주입한 후 8주, 12주, 16주 동안 피부 상태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피부 보습 효과가 위약군과 대비해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김범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더마샤인과 엘라비에 밸런스 시술은 단기간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진피 내 주입된 히알루론산에 의해 세포외기질에서 수분을 끌어당겨 나타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 시술은 피부가 건조하고 잔주름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보습을 통하여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마샤인 밸런스를 통해 모든 시술자들에게 일정한 깊이에 일정한 양의 필러 주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일관적인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시술횟수나 간격에 따라 추가적으로 피부 밝기나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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