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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리스크’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국면, 주요 국가별 실물경기 현황, 4월 위기설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직원들의 리스크관리 및 심사 업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NHREG(Nong Hyup Risk Expert Group)을 운영하고 있다. NHREG는 농협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리스크관리부서를 비롯해 부서내 실무 전문가 중심으로 리스크관련 이슈 및 정보공유, 토론 및 대응방안 모색 등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열 NH농협금융지주 CRO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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