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투자경제과장 김재봉)은 2017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성광 부장을 초빙해 실시한 이번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로변, 하천, 공원 등 야외작업이 많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 및 예방대책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감독공무원의 사업장 안전사고 관리요령 등을 함께 설명해 근로자뿐 아니라 관리자의 감독 의무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달 수시 안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