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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아시아 최초 서울모터쇼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30 15:49 KRD7
#기아차(000270) #스팅어 #서울모터쇼 #고양 일산 #킨텍스
NSP통신-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의 모습 (기아차)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의 모습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30일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하는 방향의 고급차 라인업 계획을 밝히고, 그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의 신규 엠블럼도 공개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이번 서울 모터쇼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중요한 행사다”며 “스팅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디자인부문 최고의 영예인 ‘아이즈온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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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팅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개될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 전략과 스팅어 엠블럼에도 주목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기아차는 향후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확대하고, 특화 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급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왼쪽부터)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이형근 부회장,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의 모습 (기아차)
(왼쪽부터)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이형근 부회장,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의 모습 (기아차)

한편 기아차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킨텍스 제1전시장에 3600㎡(약 1089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스팅어 등 총 31대의 차량과 ▲커넥티드카-스마트홈 IoT 제어기술 ▲브랜드컬렉션 존 ▲스포츠마케팅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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