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현대차,서울 모터쇼서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 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30 16:06 KRD7
#현대차(005380) #서울 모터쇼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
NSP통신-현대자동차 연구개발담당 양웅철 부회장,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차량지능화사업부장 황승호 부사장이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현대차)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담당 양웅철 부회장,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차량지능화사업부장 황승호 부사장이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30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NSP통신-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와 (좌로부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담당 양웅철 부회장, 차량지능화사업부장 황승호 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와 (좌로부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담당 양웅철 부회장, 차량지능화사업부장 황승호 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은 ‘서울 모터쇼’에서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간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현대차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해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설 것이다”고 커넥티드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향후 상용화를 앞둔 커넥티드카 기술을 시연하며, 자체 개발 중인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ccSP: connected car Service Platform)을 소개했다.

특히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응집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아시아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는 등 앞선 기술력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대거 선보이며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NSP통신-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와 (좌로부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담당 양웅철 부회장, 차량지능화사업부장 황승호 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와 (좌로부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담당 양웅철 부회장, 차량지능화사업부장 황승호 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한편 이날 공개한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신형 그랜저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준대형급 동급 최고의 연비 16.2km/l(신연비 기준)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G03-8236672469

또 현대차가 선보인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동력 성능과 유럽 기준 800km, 국내 기준 58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