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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형SUV G4 렉스턴 서울모터쇼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30 16:59 KRD7
#쌍용차(003620) #대형SUV #G4 렉스턴 #서울모터쇼 #마힌드라&마힌드라
NSP통신-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가 서울모터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가 서울모터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가 30일 고양 일산 킨텍스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대형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NSP통신-새롭게 선보인 G4 렉스턴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G4 렉스턴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SP통신-최종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홍봉석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이 새롭게 선보인 G4 렉스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홍봉석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이 새롭게 선보인 G4 렉스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쌍용차는 30일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Rext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전시관은 거대한 전율(Majestic Thrilling)을 주제로 쌍용차 패밀리룩의 핵심요소인 숄더윙(S을 형상화해 역동적인 이미지와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쌍용차의 의지를 표현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다”며 “특히 연 10만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쌍용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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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Great Rev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NSP통신-마힌드라&마힌드라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사진 왼쪽 두 번째), 파완 고엔카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홍봉석 노조위원장(왼쪽 네 번째)이 새롭게 선보인 G4 렉스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마힌드라&마힌드라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사진 왼쪽 두 번째), 파완 고엔카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홍봉석 노조위원장(왼쪽 네 번째)이 새롭게 선보인 G4 렉스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한편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Premium Authentic SUV이다.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초고장력 4중구조의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적용하여 글로벌 제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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