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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자회사 웹젠앤플레이 합병해 게임개발본부로 편입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3-31 19:07 KRD7
#웹젠(069080) #웹젠앤플레이

신임 개발본부장에 네오위즈 블레스스튜디오 김종창 전 대표 영입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회사 웹젠앤플레이를 합병한다. 더불어 웹젠앤플레이의 소속인원 전원을 웹젠 본사의 게임개발본부로 편입시킬 예정이다.

이들 인력을 이끄는 게임 개발 본부장에는 김종창 전 네오위즈 블레스스튜디오 대표를 영입했다. 김종창 전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와 게임온 등에서 개발스튜디오(네오위즈블레스 스튜디오 등)의 대표직을 맡아왔으며 10여년 간 게임업계에서 해외사업과 경영기획 등의 경험을 쌓아왔다.

웹젠은 신사업으로 진행되는 게임 IP(지적재산권) 사업과 해외사업뿐 아니라 이후 신작 프로젝트 등에서 여러 방면으로 사업조직과 게임개발 조직 간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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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웹젠은 중국의 파트너사들과 다수의 게임IP(지적재산권)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2017년)내로 신작 ‘뮤 레전드’의 글로벌 서비스를 비롯한 여러 해외권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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