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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4-03 18:29 KRD7
#전북대 #풀뿌리기업 #목재산업 #산업통상자원부 #목조건축

산자부서 3년 20억원 지원…지역 목재산업 육성 앞장

NSP통신-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추진협의회.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추진협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인 ‘2017년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9년까지 3년간 20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목재산업 육성을 선도하게 된다.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R&D를 통한 제품개발과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 비 R&D지원을 통해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기업의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통합형 기업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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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전주시,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의 목재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고부가 목조건축 부자재의 제품개발, 기업지원, 마케팅 등을 통해 목조건축 부자재 산업의 현대화 및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지역 목재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양수 사업단장(농생대 목재응용과학과 교수)은 “한국형 목조건축 부자재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의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강소기업 육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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