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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자동차세 체납 183대 번호판 영치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04-04 09:18 KRD7
#안양시 #이필운 안양시장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 합동 영치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가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 합동 영치를 실시해 총 183대 4900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동안구는 자동차세가 체납의 23%를 차지해 계속 증가하고 있어 특단의 조치로 세무과 전직원이 주야간 합동으로 번호판을 영치했다.

단속 직원들은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 및 휴대용 체납 단말기를 이용해 소액 체납 차량에 영치예고 안내문을 부착해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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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건 이상의 관내 체납 차량과 4건 이상의 관외 징수촉탁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했다.

더불어 주간 단속이 어려운 차량 단속을 위해 출퇴근 시간에 다중 밀집지역인 주택가의 골목길과 아파트 주상복합빌딩 등에서 번호판 영치 작업을 진행했다.

동안구는 번호판 영치 후에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차량 인도명령 및 견인 차량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자의 납세의식을 고취하기로 했다.

동안구 관계자는 “폐업 법인 불법명의자동차(대포차) 추적조사와 단속을 통해 세금을 납부케 함은 물론 차량을 공매해 불법명의 차량이 더는 운행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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